가스공사, 공공자원 개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가스공사, 공공자원 개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9.01.09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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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협의회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대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CSR 추진본부 가스공사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1년까지 3년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사옥내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등 편의를 지원함은 물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기업이 단순 후원을 넘어 공공자원을 장기적으로 개방·공유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사회공헌의 선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게 된다.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공사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溫)누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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