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수요일 건설회관 2층
철강재 파동으로 인해 건설업계는 물론 제조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급격한 철강재 인상으로 인해 국가기간산업에 커다란 차질도 빚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국민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오는 31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철강재 파동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민수 연구위원 ‘철강자재 수급안정화 및 정책 개선 방안'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우영 부연구위원 ‘주요 자재가격이 건설 생산원가에 미치는 영향' ▷산업연구원 김주한 선임연구위원 ‘세계 철강재 수급전망’ 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한편, 주제발표후 정부, 건설업계 및 관련 연구소에서 토론자가 참석해 뜨거운 논쟁을 예고하고 있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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