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신사옥 GBC (2023년 예정) 등 다양한 기업들로 배후수요 ‘탄탄’
▶ 스포월드 및 르네상스 호텔 부지 개발 완공 시 강남의 ‘新테마거리’ 조성
▶ 전용 59~70㎡ 아파트 총 106가구, 전용 22~53㎡ 오피스텔 총 45실
시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선보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홍보관에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 59~70㎡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한다.
시티건설의 첫 강남 진출작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과 9호선 언주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잠실 등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김포공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통한 차량이동도 수월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비롯해 삼성전자 서초사옥, 한국타이어, 금융결제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마트와 함께 강남 차병원, 더라움 아트센터, 스포월드 스포츠센터 등 각종 의료·문화·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여건도 주목된다.
이밖에 학동초, 언주중, 영동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스포월드부터 옛 르네상스 호텔 부지까지 연결되는 강남의 새로운 문화거리 조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스포월드가 50년 만에 매각이 이뤄지며 개발 가능성을 높였고, 옛 르네상스 호텔 부지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업무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은 2020년(예정)으로 현재 국민연금이 약 5,000억원을 투자하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신세계가 호텔 출점을 검토하며 개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아파트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 배치하고, 거실을 대폭 넓히는 구조로 중소형 평면 대비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텔은 1층과 3층에 다락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하이라이트 등 빌트인 주방가구도 도입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최고 8m 이상의 높은 층고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분양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입지적 가치와 주변 풍부한 배후수요 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만큼 주말 내내 홍보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며 “방문객들은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평면설계(전용 59㎡, 4Bay)와 함께 수납특화 공간 등을 눈 여겨 보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나타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아파트 분양일정은 내년 1월 2일 1순위 해당지역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0~11일이며,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블록과 2블록으로 구성된 아파트는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도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홍보관 현장에서 청약접수를 12월 28일 오픈당일부터 1월 1일까지 5일 간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월 2일이다. 정당계약은 1월 2~3일 이틀 간 이뤄질 계획이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월 5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