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판교 더샵 포레스트’ 1순위 당해 청약 마감
포스코건설 ‘판교 더샵 포레스트’ 1순위 당해 청약 마감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12.2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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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9.7대 1 경쟁률, 평균 경쟁률 5.6대 1 기록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판교 더샵 포레스트가 올해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많은 3천160건의 청약 통장을 모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에서 분양한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9.7대 1, 평균 5.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판교, 분당 일대에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분당 더샵 파크리버’에 이어 이번 ‘판교 더샵 포레스트’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았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55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3천16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6대 1(당해)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A12블록에서 ▷84D㎡타입이 12가구 모집에 117명이 청약을 신청해 9.7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A11블록에서는 ▷84A㎡타입이 71가구 모집에 423명이 청약을 신청해 5.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블록별로는 A11블록이 4.3대 1, A12블록이 6.8대 1을 보였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인 점도 눈길을 끈다. 판교 더샵 포레스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8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규종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판교 더샵 포레스트는 뛰어난 입지와 더샵만의 우수한 상품성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1순위 청약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우수한 아파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청약 일정으로는 2019년 1월 4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15~18일 나흘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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