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018년 사회공헌 결산
한화건설, 2018년 사회공헌 결산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12.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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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그린 도서관 80호점, 도서기부 5만권 돌파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018년 한 해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으며 2019년에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업과 함께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그린' 이름을 따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8년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사회복지단체들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1호점 도서관을 시작으로 지난 19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 올해 10번째 도서관인 80호점 개관을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한화건설은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에 방점을 찍고 계속적으로 지어나갈 계획이다.
도서관 조성 활동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도 건설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금전적인 기부 활동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건설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생긴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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