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모두 감소
11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모두 감소
  • 선태규 기자
  • 승인 2018.12.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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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4만4천호, 준공은 5만3천호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11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준공이 모두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만3천859호로 전년동월 대비 12.8% 감소했으며 5년평균 대비 18.0% 감소했다. 누계 인허가실적은 5년 평균에 비해 14.2%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7.5% 줄었다. 

수도권은 2만4천706호로 전년比 17.9%, 5년평균比 7.8% 각각 감소했고 지방은 1만9천153호로 전년比 5.2%, 5년평균比 28.2% 각각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3만3천802호로 전년比 4.7%, 5년평균比 11.5% 각각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7호로 전년比 32.2%, 5년평균比 34.3% 각각 감소했다. 
 
1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3만5천380호로 전년동월 대비 24.0% 감소했으며 5년평균 대비 39.7%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6천79호로 전년比 28.3% 증가했으나 5년평균比 2.5% 감소했고, 지방은 9천301호로 전년比 64.6%, 5년평균比 70.9% 각각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5천340호로 전년比 25.1%, 5년평균比 42.7% 각각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40호로 전년比 21.2%, 5년평균比 30.7% 각각 감소했다. 
 
1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1천835호로 전년동월 대비 36.0% 감소했으며 5년평균 대비 53.0%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1천781호로 전년比 43.8% 증가했으나 5년평균比 43.3% 감소했고 지방은 1만54호로 전년比 61.2% 감소했고 5년평균比 60.8%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1만6천249호로 전년比 38.5%, 5년평균比 53.6% 각각 감소했고 조합원분은 5천155호로 전년比 1.5%, 5년평균比 0.4% 각각 감소했다. 
 
1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5만2천915호로 전년동월 대비 2.3% 감소했으나 5년평균 대비 20.0% 증가했다.
 
아파트는 3만9천32호로 전년比 1.3%, 5년평균比 36.4% 각각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천883호로 전년比 11.1%, 5년평균比 10.3%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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