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녹지건설㈜의 강완수 회장은 제1회 대상, 제2회 우수상에 이어 3번째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됐으며, 2011년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조경인’ 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고, 또한 서울대 환경대학원, (사)한국조경사회등에 기부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조경 건설인이다.
부산시는 ‘연제 롯데캐슬 데시앙 아파트 조경’이 주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 다양한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정원,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오픈스페이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정원 및 풍부한 녹음과 다채로운 수경관, 외곽을 따라 녹음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순환동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수상 현장에 기념동판을 세워 아름다운 조경상을 수상한 현장을 시민들에게 홍보키로 했다.
부산시는 그린부산 조성운동 확산과 조경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아울러 명품 녹색도시 부산 창출을 위해 지난 10월 ‘제6회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공모했다. 시는 1차 현장평가와 부산시 도시공원위원들의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수상작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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