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공예, 타일 및 벽면 등 간단한 보수에 모두 활용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스마트 무선 글루펜<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보쉬 스마트 무선 글루펜은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쉬 홈앤가든 라인의 제품이다.
선이 없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펜 모양으로 제작되어 누구든지 직관적으로 다루기 쉽다. 또한 0.3kg의 가벼운 무게와 글루가 나오는 노즐이 얇아 정밀한 작업도 손쉽게 할 수 있다.
글루 예열 시간이 15초로 매우 짧아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혁신적인 핫멜트 기술이 적용돼 노즐이 막히거나 글루가 굳지 않아 편리하다. 또한 사용 중 노즐에서 글루가 흐르는 것을 최소화하는 글루 리커버리 기능이 적용돼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10분 동안 작업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설정돼 에너지 효율도 높이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해 아이와 함께 공예작업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충전은 USB 충전기로 할 수 있으며, 100% 충전 시 3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판지, 금속, 천, 목재, 가죽, 타일,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질에 적용할 수 있으며, DIY 공예, 완구 보수, 타일 및 벽면 보수 등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스마트 무선 글루펜은 누구든지 쉽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라며 “목재공예, 가죽공예뿐 아니라 간단한 보수에 모두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