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산하 공공기관장 간담회 주재
김현미 장관, 산하 공공기관장 간담회 주재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11.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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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국토부는 29일 산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13개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송역 단전사고ㆍBMW 화재사고 대응과 비주택거주자 지원 강화와 관련한 공공기관 역할강화 등과 공공기관 채용비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감정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철도시설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 자리를 빌어 산하 공공기관장들에게 철도ㆍ자동차ㆍ도로 분야의 사고 방지와 대응 강화를 철저히 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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