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전월대비 5.1% 증가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월대비 0.2% 감소한 6만502호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596호) 대비 0.2%(94호) 감소한 총 6만502호로 집계됐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1만4천946호)대비 5.1%(765호) 증가한 총 1만5천711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6천679호로, 전월(7천651호) 대비 12.7%(972호) 감소했고 지방은 5만3천823호로, 전월(5만2천945호) 대비 1.7%(878호) 증가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천603호)대비 2.3%(127호) 감소한 5천476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5만4천993호) 대비 0.1%(33호) 증가한 5만5천26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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