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앤씨,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업체 특별상’ 수상
㈜파인디앤씨,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업체 특별상’ 수상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8.11.28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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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시 다수인원 능동적・신속한 대피 가능
‘Magic Escape Stair’ 안전 우수성과 혁신성 인정
▲ ㈜파인디앤씨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업체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파인디앤씨(대표이사 홍성천)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제품 부문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종찬 부사장은 “안전분야 우수 업체로 특별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국민의 생활환경이 더 안전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인디앤씨는 1992년 4월에 설립돼 정밀금형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전자, 반도체, 초정밀 금형 및 프레스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16년간 삼성전자 최우수 파트너사이며, 드론사업, 4차 산업제품 등 신사업 개발에도 끊임없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본사는 천안 아산에 있으며, 안양, 슬로바키아 그리고 중국에도 해외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고층 건물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가능한 탈출형 구조물인 Magic Escape Stair(안전난간 및 접이식 피난계단)를 개발했으며, 안전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안전대상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Magic Escape Stairs(안전난간 및 접이식 피난계단)은 기존 및 신축 아파트 발코니에 평상시에는 안전난간으로 활용이 되며, 화재 발생시 무동력 간단 조작으로 지상층까지 탈출할 수 있는 피난계단으로 변형돼 남녀노소 다수 인원이 화재로부터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피난계단으로 변형시 각 세대원은 물론 관리실 및 소방서에 비상 상황이 즉시 자동 통보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 안전관리 유도를 위해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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