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 성료
HUG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 성료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11.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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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업계 및 금융기관과 소통의 장을 열어
주택시장 발전을 위한 협업 다짐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주택업계 및 금융기관과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설업체 74개사, 신탁사 6개사 등 주택업계 관계자들과 금융기관 CEO 및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HUG는 이번 워크숍에서 주택사업자에 대한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주택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주택정책 변화와 HUG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간아파트의 후분양 활성화를 위해 연 3.3% 저금리로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후분양대출보증’과 지방 미분양사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기지보증’ 등 현 시장상황에서 주택사업자들에게 유용한 보증상품이 상세히 안내됐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지난 25년간 총 1천351조원, 1천317만 세대의 보증공급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택업계와 함께 주택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HUG 이재광 사장이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
▲ 주택업계 CEO 워크숍에서 HUG 이재광 사장(아랫줄 우측 다섯 번째)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심광일 회장(아랫줄 우측 여섯 번째)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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