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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광촉매 기술적용 ‘공기정화 아파트’ 첫 선아파트 외벽 면에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 적용
상계마들아파트서 페인트・벽면녹화 시범시공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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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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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정화 아파트 광촉매 도료 시범시공 현장.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올 겨울에도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정화 아파트’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전구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광촉매 페인트를 아파트 외벽에 칠하고, 외벽 저층부에는 벽면녹화를 실시한 ‘공기정화 아파트’를 국내 처음으로 시범시공했다.
SH공사는 향후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을 모니터링한 뒤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달 광촉매 기술 중 하나인 광촉매 코팅제를 송파구 소재 거여6단지 아파트 외벽에 시범 시공후 질소산화물 저감효과를 모니터링 중에 있다.
공사 산하 도시연구원에서 선진국형 미세먼지 저감기술인 광촉매 기술 국산화 연구를 통해 개발된 광촉매 도료를 이번달 노원구 소재 상계마들 아파트에 시범 시공했다. 또한 저감효과를 모니터링 후 공사에서 관리 및 건설하는 아파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SH는 나대지 녹화, 가설판넬 녹화 및 분진흡입청소차를 상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공사가 발주한 건설 공사장에서 비산먼지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공사차량 진출입으로 인한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분진흡입청소차를 상시 운영 중이며, 차량 출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아파트 출입구 등에 미스트분사 시스템을 시범 조성해 주거단지로 미세먼지 유입을 저감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6월 미세먼지 대책 추진단을 신설하고,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해 전사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모니터링을 통해 저감효과 등을 확인한 후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임대아파트 및 건설현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스트 분사 시스템 예. SH는 항동지구 아파트, 위례지구 근린공원 부지에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대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스트 분사 시스템을 시범 조성한다. 주거단지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여름철 폭염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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