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공제조합 제46차 총회(정기) 개최
기계설비공제조합 제46차 총회(정기)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10.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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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감사 국경욱, 비상임감사 조인호 선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직무대행 김종완)은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을 비롯해 전국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총회(정기)를 개최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중 변경(안), 상임감사 선임(안), 비상임감사(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19년도 예산은 경영 환경변화 대응 및 보증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확보 등을 기조로 해 390억원의 수익을 목표로,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종완 이사장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보증·근재수수료 인하를 통해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건설보증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조합이용률 증가와 수익의 증가라는 선순환의 구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기가 만료된 김성호 상임감사의 후임에는 ㈜씨드아키텍 건축사 사무소 고문을 역임한 국경욱 씨를, 전임 김재열 비상임감사의 후임에는 조인호 해광이엔씨㈜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임기는 총회일로부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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