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견인하는 BEMS 전문가 양성한다
4차 산업 견인하는 BEMS 전문가 양성한다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10.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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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EMS협회, 인력 미스매치 해소
▲ 서울과기대에서 1차 BEMS 전문가 교육이 4일간 실시됐다.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사)한국BEMS협회(회장 이재승)는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8년 제2차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전문가 양성 교육’을 10월 30일(화)부터 11월 2일(금)까지 4일간 인하대학교 공대세미나실(2남232호)에서 개최한다.
BEMS산업은 정부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건물부문 에너지효율화 정책에 따라 구축 수요 및 시장 확대가 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상황으로 산업 활성화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BEMS협회 ‘2018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전문가 양성 교육’은 주요 직무정보 제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전문인력 수급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다.
BEMS 기본 이론부터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무교육까지 폭 넓은 주제로 교육하고 있으며, 1차 BEMS 전문가 양성교육은 10월 8일부터 4일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실시해 47명이 수료했다.
2차 BEMS 전문가양성교육에 수강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및 산업체 종사자들은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 할 수 있다.
교육수료자에게는 교육수료증이 발급된다.
박병훈 BEMS협회 사무총장은 “BEMS산업의 시장확대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체계적이고 현장실무형 교육을 받은 전문인력이 필요한 만큼, BEMS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전문가 양성 교육을 협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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