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의 ‘워라밸’은 물론 방문객 삶의 질까지 높이는 핫 플레이스
사원의 ‘워라밸’은 물론 방문객 삶의 질까지 높이는 핫 플레이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10.11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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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아트하우스・테니스장 등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우뚝 선 ‘로얄 화성센터’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최근 사옥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회사가 있는 건물이었던 사옥은 이제 맛집, 운동센터, 아트센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며 직원의 워라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대표이사 박종욱)의 사옥 ‘로얄 화성센터’<사진>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구축해 대규모 생산단지의 이미지를 탈피했으며, 직원은 물론 시민들을 위한 랜드마크로 우뚝 서고 있다.
로얄 화성센터는 축구장 16개 면적에 해당하는 3만여 평 규모에 미래의 욕실 문화를 선도하는 연구시설과 최고의 욕실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 라인, 직원들을 위한 각종 복지 체육 시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와 연수원이 운영되고 있다.
교육센터의 경우 강의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정부인가를 받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트너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및 식당, 실내 외 체육관, 당구장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술가들이 거주하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주거 겸용 작업 공간인 아트하우스, 전시와 공연을 위한 갤러리와 공연장까지 갖추어져 있다.

▲ 로얄앤컴퍼니 로얄 바스 아울렛.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욕실 토털 아울렛 ‘로얄바스 아울렛’을 오픈했다.
로얄바스 아울렛은 2천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최신 프리미엄 타일에서 욕실 리모델링 상품까지 3천여 종의 욕실 상품을 구비하여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욕실 리모델링을 앞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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