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선재협의회, 기술교류회 및 수요업체 공장견학
철강협회 선재협의회, 기술교류회 및 수요업체 공장견학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10.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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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사, 가공사, 수요업계 간 기술교류의 장 마련
▲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10월 5일 경기도 안산시 태양금속공업에서 CHQ분과 회원사 기술진 및 연구진, 학계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CHQ분과 기술교류회 및 수요업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부회장)는 CHQ 소재사, 가공사, 수요업계 간 기술교류 및 시장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를 위하여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태양금속공업에서 CHQ분과 회원사 및 소재사, 수요업계의 기술 및 연구진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CHQ분과 기술교류회 및 수요업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CHQ분과 기술교류회에서는 태양금속공업 이유환 박사가 ‘자동차용 파스너 제품 제조 공정 및 CHQ강선 품질 현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자동차용 파스너 제품의 제조 공정에 대해 설명과 함께 태양금속공업 안산공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후 스틸앤스틸 차원수 위원은 ‘자동차시장 변화에 따른 선재부품 사용변화 전망’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철강협회 선재협의회 사무국에서는 CHQ제품 수급현황, 업계 기술개발 동향 및 협의회 이슈사항에 관해 보고했고,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선재협의회 CHQ분과 기술교류회는 2015년도 발족했으며, 경강, 연강, CHQ, 용접봉선재 등 각 분과의 현안 공유 및 회원사의 기술 향상을 위해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소재와 선재 가공사의 협업 관계 구축과 기술경쟁력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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