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자매마을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삼성물산은 추석을 맞아 부문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함께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설ㆍ상사ㆍ리조트 부문의 자매마을 5곳에서 추천한 특산품 14가지를 판매했으며, 상일동 사옥 지하 1층 사내식당 앞에서는 특산물 전시와 시식도 진행했다.
건설부문은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건설부문은 지난 6월 충북 보은과 강원 홍천의 자매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을 돕고 마을 공원 조성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자매마을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11월에는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김장재료로 김치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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