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이건마루, ‘2018 부산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참가
이건창호·이건마루, ‘2018 부산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참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9.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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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라움·이건마루의 제품 체험 기회 제공 및 상담·판매 진행


이건창호·이건마루가 부산·경남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에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시스템 창호 1위 기업 ㈜이건창호와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로 고품격 마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건산업㈜이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8 부산 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 참가했다.
이상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2018 부산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국내외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의 주제는 ‘브랜-뉴 홈퍼니싱(Brand-New Home Furnishing)’로 진행됐다. 지역 건축 전시회 중 최대 규모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에 개최되어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먼저 이건마루는 특별기획전에서 유명 공간디자이너 성병권 디자이너, 스마트 라인 조명 솔루션 기업 린노와 협업을 통해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유러피언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이건마루의 강마루 ‘세라 프라임 엣지 스톤그레이’는 기존 우드패턴이 아닌 타일 느낌의 컬러와 디자인을 표현하였다.
목재의 따뜻하고 천연의 느낌과 더불어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해 대리석이나 타일에 비해 발의 피로도를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이건창호 및 이건마루는 브랜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알루미늄 슬라이딩 도어 ‘이건라움’ ▷최고급 품질의 친환경 강마루 ‘세라’ ▷합리적 가격의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천연마루 ‘제나 텍스처 프렌치헤링본(쉐브론)’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전시 기간 중에는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이건라움이 참관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참관객들은 알파룸, 클로짓 도어등 중문으로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형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상담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내구성이 강한 강마루의 강점을 갖추면서도 사실적인 나무 무늬결과 질감을 구현하는 ‘세라’ ▷자연스러운 색의 농담과 옹이의 표현으로 유럽 고재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회화적 마루 ‘세라 블렌딩’ ▷다양한 패턴시공이 가능한 ‘세라 헤링본’ ▷차별화된 프렌치 헤링본 패턴을 천연 마루에 접목한 ‘제나 텍스처 프렌치헤링본(쉐브론)’ 등도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건 관계자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18 부산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도 참가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차별화된 품질을 가진 이건창호와 이건마루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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