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국토교통부와 LH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의 당선작 7점, 입선작 23점 등 총 30점에 대한 시상식이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렸다.
수서역세권 신혼희망타운 등 전국 7개 공공주택 사업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공유와 소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각 지구별 당선자에게는 최고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 등 시상과 함께 해당 주택 사업의 설계권(지구별 최고 설계비 32억원)이 부여되며, 연내 주택 사업 계획 승인 완료를 목표로 행정 절차가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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