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9.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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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활용 방안, 소규모 정비사업 사례’ 등 논의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재생 관련 현안 이슈를 대ㆍ내외적으로 소통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월 8월 6일 ‘해제지역, 어떻게 관리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저층주거지 재생 심포지엄에 이어서 지난달 말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주제로 두 번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타운, 재개발 등의 대안으로써 기존 저층주거지의 도시조직을 유지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지 재생 모델로서 제시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은 ‘빈집 활용 및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 방안’과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례와 활성화 방안’이며, 서울주택도시공사 저층주거사업부 조준배 처장과 수목건축 서용식 대표가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김성홍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장남종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광환 해안건축 소장, 이경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의 토론과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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