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이엘 LED 홈조명 브랜드 ‘램프옴’ ‘라이트렌탈’ 사업
㈜영진이엘 LED 홈조명 브랜드 ‘램프옴’ ‘라이트렌탈’ 사업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9.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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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형 렌탈, 서비스 고객 상황 및 취향 반영한 맞춤형 지원


- 필립스라이팅 LED 기술력 적용한 조명 비용 부담 없이 제공 

조명기업 ㈜영진이엘(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LED 홈조명브랜드 ‘램프옴’이 소유형 렌탈 서비스인 ‘라이트렌탈’ 사업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빛 품질이 우수한 LED 조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진이엘은 하나카드와 협력하여 부담 없는 금액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LED 조명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영진이엘은 2006년부터 글로벌 조명 업계를 선도하는 필립스라이팅과 협약을 맺고 LED 모듈 및 드라이버 등의 시스템을 공급받으며, 모든 램프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해왔다.
램프옴 라이트렌탈은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18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했다.
고객은 방등부터 레일, 펜던트 조명과 같은 인테리어 조명을 단품 또는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결제 시부터 제품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이전된다.
예를 들어 20평형 패키지를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월 29,900원으로 높은 품질의 조명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 배송, 설치, 수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최대 5년 무상 A/S 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램프옴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명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시공 및 사후 관리시스템 블루케어 (Blue Care)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트렌탈의 차별화된 서비스로서 조명 전문가가 공간에 방문하여 제품 추천부터 설치, 관리까지 종합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출장 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고객의 상황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 서비스는 물론 고객이 렌탈기간 동안 이사할 경우 1회에 한하여 조명을 무상으로 재 설치해주는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영진이엘 권기성 대표는 "이번 렌탈 사업으로 필립스라이팅의 기술력을 접목한 우수한 LED 조명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램프옴 라이트렌탈은 하나 필란스 카드와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로 구매 시 사은품을 지급하는 등의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트렌탈 오픈을 기념해 매월 단돈 2천 9백원으로 LED조명, 등기구 등을 대여할 수 있는 ‘2,900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트렌탈 홈 조명 패키지 상품을 주문한 고객들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며, 특히 포그미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필립스 가전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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