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에 2억원 전달, 재건복구에 사용 예정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8.29(수), 14:00, 대한적십자사에서「라오스 수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한 2억원으로 라오스 수해 이재민 긴급구호 및 재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4개기관을 대표하여 유주현 회장은 ‘이번 성금이 라오스 피해 지역에 잘 전달되어,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들이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총재 박경서)는 이날 2억원을 기부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외 3개 기관장에게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에 의거하여 ‘회원유공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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