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9년 예산안 470.5조원
정부 2019년 예산안 470.5조원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8.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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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정부는 ‘2019년 예산안’과 ‘2018~2022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8월 28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3일(월)에 국회 제출할 계획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도 예산안’ 사전브리핑을 했다.
’19년도 예산안은 구조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총지출은 ’18년 대비 9.7%(+41.7조원) 증가한 470.5조원이다. 늘어나는 예산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등 경제활력 제고 ▷소득분배 개선 및 사회안전망 확충 ▷국민의 삶의 질 개선 ▷국민안심사회 구현에 중점 투자한다.
’18~’22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은 일자리, 혁신성장, 소득분배 개선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재정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양적 지출구조조정 및 지출구조 혁신 추진, 세입 기반 확대 등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에도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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