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통영 수변공간 도시재생 추진방안 모색
LH, 통영 수변공간 도시재생 추진방안 모색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8.2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연구원과 내달 5일 국제 세미나 개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통영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내달 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 수변공간 도시재생 사례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호주와 싱가포르 사례를 통해 통영 도시재생의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호주의 헬렌 러치해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UNSW) 교수는 ‘호주 시드니 수변공간 재생사례’를, 싱가포르의 앤드류 데이빗 파쌈 URA 도시계획 선임감독은 ‘싱가폴 수변공간 도시재생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허재완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 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서민호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센터장, 조경진 서울대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석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국토교통부 공동 주최하는 ‘해외수변공간 재생사례 국제세미나’는 코엑스 컨포런스룸(남) 3층 300호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