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변경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변경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8.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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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서울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개최 결과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서울시는 24일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송파구에 위치한 2개 구역은 지하철 9호선 신설 역사로 인한 지역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역세권 활성화 유도방안을 주요 골자로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게 됐다.
2개 구역 모두 신설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백제고분로에 면한 3종일반주거지역을 구역에 편입하고 업무, 판매시설의 면적제한을 완화해 중규모 이상의 업무, 판매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를 도입해 지역활성화를 도모했다.
서울시는 이번 「삼전, 위례성길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인해 9호선 신설역세권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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