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9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9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8.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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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은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한다.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 분양
아파트 84㎡ 343세대,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59, 74㎡ 160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세대이다. 이 중에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로 총 343세대,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이다.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들어서는 수성구는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8・2 부동산대책 발표 후, 1년 동안(2017년 7월 31일~2018년 7월 23일) 아파트 매매가격이 8.44%가 오른 탁월한 입지이다.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수성구가 대구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교통, 교육, 생활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성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수성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10만1천638세대로 이 중 입주 20년 이상(1999년 이전 입주)의 아파트(5만4천998세대)는 전체의 약 54%에 달할 정도로 노후주택 비율이 높으며, 10년 이내 새 아파트는 전체의 약 15%에 불과해 신규 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공급부족도 원인으로 꼽힌다. 전국 연간 아파트 입주량은 2016년 29만4천514세대에서 지난해 38만6천381세대, 올해는 45만4천4세대로 급증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대구 입주량은 2만6천826세대, 2만2천679세대, 1만3천29세대로 줄어드는 추세다. 수성구는 더 적어 올해 입주물량은 1천810세대이다.
이처럼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지 수성구의 중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새 아파트를 기다리고 있는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위치한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수성구 명문학군과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 개축공사를 통해 학급수를 늘리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조성중인 동천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인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동대구로를 이용하면 대구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단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KTX・SRT 및 일반열차를 이용해 전국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위치하는 대구 수성구는 잘 갖추어진 도로망과 서울 강남 못지않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대구 시내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수성구에서도 중심인 범어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단지로 다양한 평면설계로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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