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산’ 8월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연산’ 8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8.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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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주거중심지… 1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천651세대 분양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배산역 역세권, 편의시설과 행정시설 이용 편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은 8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동 2022번지(마곡천로 57) 일원에 연산3구역 재개발 단지인 ‘힐스테이트 연산’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연산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천651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1천1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223세대 ▷74㎡ 241세대 ▷84㎡ 553세대로 구성된다. 각 단지별 세대수는 1단지 ▷59㎡ 15세대 ▷74㎡ 40세대 ▷84㎡A 7세대 ▷84㎡B 14세대 ▷84㎡C 63세대이며, 2단지는 ▷59㎡ 208세대 ▷74㎡ 201세대 ▷84㎡A 233세대 ▷84㎡B 28세대 ▷84㎡C 208세대이다.
힐스테이트 연산은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연산이 들어서는 연산3구역은 부산 중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연산동의 중심에 위치한다.
연산4구역, 연산2구역과 연산6구역 등 재개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준비 중이며, 양정1구역, 양정2구역, 양정3구역은 사업 초기단계에 들어갔다. 이들 단지가 정비사업을 완료하면 힐스테이트 연산과 함께 약 8천500세대의 신흥 주거벨트가 형성된다.
새로운 주거지로 변화중인 연제구 연산동의 중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연산은 중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연산은 도심 속에 위치해 교통, 문화, 쇼핑, 교육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배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로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연수로와 신리 삼거리와 맞닿아 있어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부산광역시청과 연제구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어 행정업무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반경 2km 이내에 이마트 연제점, 홈플러스 연산점, 연제도서관, 주민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옆에 국공립어린이집 이전 개원이 예정돼 있으며, 연미초, 양동초, 연제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부산외고 등의 학교가 가깝고, 부산여대 등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다.

◼ 4-Bay 평면 설계,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힐스테이트 연산은 재개발·재건축 단지로는 드물게 전 세대의 약 78%에 달하는 1천293세대에 4-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였다. 실내는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일부세대 제외)
전용 59㎡, 74㎡, 84㎡A와 84㎡B의 경우,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4-Bay 맞통풍 구조를 도입하고, 주부 동선을 배려한 ‘ㄷ’자 주방과 주방과 연계된 유틸리티 공간을 배치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 연산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자 인증이 돼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2)에 8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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