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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중앙연구소 신축 종합연구동 준공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미래 에너지 연구 박차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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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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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KCC(대표 정몽익)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자사 중앙연구소에 최신 시설을 갖춘 종합연구동을 신축하고, 무기와 유기 분야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미래 에너지 기술 연구 등 R&D 역량 강화에 나선다.

   
▲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정몽열 KCC건설 사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몽진 KCC 회장, 자광 스님 동국대 이사장, 주원식 KAC 부회장, 이정대 중앙연구소장.

KCC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KCC건설 정몽열 사장 등 회사 중역 참석
국내 최대 외벽면 활용 도시형 태양광발전소 설치, 에너지 전환 주도

KCC는 25일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자사 중앙연구소에서 정상영 명예회장,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백군기 용인시장, 동국대 이사장 등 회사 임직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종합연구동의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에 준공한 종합연구동은 2016년 4월에 착공해 2년 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만2천238㎡ 규모의 최신식 시설로 지어졌다.
특히 건물의 외벽면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1천344.3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는데, 최적의 발전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초기 설계 단계부터 태양광발전소를 염두에 두고 심혈을 기울여 건설했다.
KCC는 종합연구동 신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연구개발과 우수 연구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도시형 태양광발전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KCC는 무기와 유기 분야를 아우르는 기술력과 제품군을 보유한 만큼 기술 융복합화를 보다 가속화해 고부가가치 시너지를 이뤄나가며 기술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연구와 생산 단계에서부터 시장 니즈를 파악해 이를 반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 결국 매출확대와 이익창출로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KCC는 이전부터 친환경소재, 에너지제로화 등 친환경 첨단미래기술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R&D 투자 비용 또한 ▷2015년 704억원 ▷2016년 751억원 ▷2017년 759억원으로 매년 증가해 왔다.
무기재료와 유기재료, 무기와 유기가 결합된 복합재료 연구까지 정밀 화학 전 분야를 연구하는 종합화학 연구소로서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CC는 종합연구동 신축과 더불어 2017년 3월 현대 마북연구단지 통합진입로를 거치지 않고 KCC 중앙연구소와 바로 연결되는 신규 진입로를 개설해 마북동 일대 교통난을 해소했다. 또, 2017년 6월에는 약 1천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동도 준공함으로써 한층 나은 연구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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