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월)~16일(목)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 진행 예정
포스코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 일대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이 청약 1순위에서 최고 44.7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전주 인후 더샵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320건이 청약 접수됐다.
주택형별로는 76㎡ A타입이 130가구에 5,822건이 몰리며, 가장 높은 44.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16.81대 1, 76㎡ B타입 5.08대 1 등으로 경쟁이 치열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대표 구도심으로 불리는 인후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평일에도 진성고객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진 만큼 단기간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8월 1일(수)이며 정당계약은 8월 13일(월)~16일(목)까지 3일 간 인후더샵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전주 인후 더샵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24(131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한편, 전주 인후 더샵은 전용면적 59㎡·76㎡ 총 478가구로 조성된다.
동전주IC, KTX 전주역 등 광역 교통망이 단지 인근에 잘 갖춰져 있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 10분 이내에 인후초, 아중중, 전주여고 등이 있으며, 전주고, 전주제일고, 전주생명과학고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 모래내시장, 전주시청, 덕진구청, 전북대학병원, 전주고려병원 등 생활권 내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