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 오픈’ 홈 리모델링 사업 확장
로얄&컴퍼니,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 오픈’ 홈 리모델링 사업 확장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7.2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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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2천400평 면적에 프리미엄 욕실 및 타일 상품 라인업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 입점, 프리미엄 바스와 타일 3천여종 전시
▲ 로얄 바스 아울렛 타일 전문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대표이사 박종욱)가 프리미엄 욕실 아울렛 ‘로얄 바스 아울렛’에 타일 전문관을 오픈하며 홈 리모델링 사업 확장에 나선다.
로얄은 지난 4월 1천200평 규모의 대형 멀티숍 형태 로얄 바스 아울렛을 오픈해 로얄의 고급패키지 욕실 상품을 포함해 국내・외 100여 개 업체의 욕실 상품, 그리고 시공 서비스까지 원스톱 욕실 리모델링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홈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가장 많은 타일 품목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장 규모를 2천400평으로 확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된 공간은 기존 바스 아울렛과 동일한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타일 전문 아울렛관으로 선보인다.
로얄 타일 상품을 포함해 다수의 국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1천여 종의 타일 품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국내 최다 고급 타일 품목을 완비해 한 곳에서 타일 전문가와 무료 상담을 통해 다양한 타일 상품을 비교, 선택하고 시공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원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타일은 전통적으로 주거 공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마감재로써 욕실과 현관, 베란다 등에서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됐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의 우수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침실과 거실 등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셀프 리모델링 열풍이 불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DIY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로얄은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외 유명 타일 브랜드들과 제휴를 맺고 이태리, 스페인 등 해외 유명 프리미엄 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MARAZZI, MIRAGE, COTTO D’ESTE, EMIL CERAMIC, MARINER, PAMESA, REALONDA, VENIS, BRIX, OTTO 등으로, 공간의 용도에 맞는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로얄 바스 아울렛은 최신 프리미엄 타일에서 욕실 리모델링 상품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다 품종 구축으로 욕실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와 홈 리모델링을 앞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얄 관계자는 “로얄 바스 아울렛은 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욕실 및 리빙 상품을 소비자가 직접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울렛의 특성상 상시 할인 상품부터 특별 할인 상품까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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