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시와 건축’ 콜로키움 스타트
‘북한의 도시와 건축’ 콜로키움 스타트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7.10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축가협회,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과 공동 개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반도의 국토 미래를 모색하는‘북한의 도시와 건축’콜로키움이 7월 24일(화)부터 6회에 걸쳐 매달 1번씩 개최된다.

(사)한국건축가협회와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은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이후 남북 화해무드에 힘입어 교류가 다각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북측과의 직접적인 교류 이전에 북한의 도시와 건축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 마련했다.

북한의 도시와 건축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건축, 사회, 문화 등)가 참석하여 공동 토의하는 자리로서 첫 번째 시간은 24일(화) 오후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변상욱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경협기반사업팀장과 김일국 前 북한 조선조동당 재정경리부 39호실 대성총국 담당지도원(2015년 대한민국 입국)이 북한의 건설붐과 건축실무 현실에 대해 강연한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등록(https://goo.gl/forms/Ukjr1kTQP6MhOFa03)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마감이다(문의 02-744-80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