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축가협회와 새건축사협의회 건축명장 운영위원회는 8월 3일까지 ‘2018년도 건축명장’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건축가가 추천하는 우수 시공사 ‘건축명장’은 2012년 새건협이 만든 민간 시상제도로, 2015년부터는 기(旣) 수상한 명장 검증과 신규 건설사 선정을 동시에 시행함으로써 선정기준을 강화하고 지금까지 매년 건축명장을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피추천 시공사의 기준은 ▷법인 사업자 ▷건설업면허나 최소 단종 건축면허 소유(2018년 7월 현재) ▷법인 사업자 취득 후 1년(2018년 7월 말일 기준) 이상 운영 등이며, 건축명장 주최 측은 “추천 자격은 일반 건축주가 될 고객에게 최소한의 신뢰를 위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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