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알로소〮데스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서 첫 팝업스토어 오픈
퍼시스그룹 알로소〮데스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서 첫 팝업스토어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6.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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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협업한 알로소 신규 소파 라인과 데스커 테이블 및 목재 책장 신제품 최초 공개


- 부산 지역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 혜택을 비롯 다채로운 프로모션 마련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종합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그룹이 부산 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 체험형 판매 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퍼시스그룹은 금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에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와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제품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퍼시스그룹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고 싶다는 지역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부산 지역 팝업스토어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퍼시스그룹이 제안하는 홈퍼니싱 가구’라는 콘셉트 하에 설계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관리해 제대로 만든 가구를 선보여 온 퍼시스그룹의 원칙을 고스란히 담은 소파와 침대 매트리스, 책상과 책장 등 다양한 가구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지역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론칭과 동시에 ‘눈에 띄는 제품상’을 수상해 주목을 끌었던 알로소는 이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직접 디자인한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알로소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규 소파 라인 2종을 필두로 브랜드 아이코닉 제품인 깔끔한 형상과 풍성한 쿠션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사티(SATI)와 기존 소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폭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한 중후한 무게감의 보눔(BONUM), 사용자가 앉았을 때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등, 좌판 각도로 설계된 깔끔한 실루엣의 루야(RUYA) 등 총 5가지 소파 시리즈를 전시해 부산지역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데스커는 서재, 거실, 오피스 등의 공간을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체험존을 연출한다.
필요에 따라 높이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모션 데스크’와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디자인된 책장인 ‘북 셸프(Book Shelf)’ 등 인기 제품과 함께 4인용과 6인용 테이블, 목재 책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슬로우는 주요 품목인 ‘폼 매트리스’, ‘토퍼 매트리스’, ‘모션 매트리스‘ 등을 전시한다.
퍼시스그룹은 부산 지역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알로소는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및 전시품 특가 판매 혜택을 제공하며, 데스커는 특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패브릭 수납박스 세트 및 시디즈 의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 대상으로는 무료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서울에 위치한 알로소 및 데스커 쇼룸에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부산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퍼시스그룹의 앞선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퍼시스그룹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부산 및 경남지역 상권의 중심 지역으로 고품격 쇼핑공간과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문화가 결합된 세계 최대 규모의 원스톱 복합 쇼핑몰이다.
지리적 이점과 퍼시스그룹 팝업스토어의 시너지를 통해 가구 구매를 계획 중인 지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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