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업계 최초 청춘 오피스 웹드라마 공개
현대건설, 업계 최초 청춘 오피스 웹드라마 공개
  • 김소원 기자
  • 승인 2018.06.2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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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실감 있는 공감대 형성
 

한국건설신문 김소원 기자 =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說)>을 유튜브 및 온라인 채널에서 선보인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 중인 <하트시그널 시즌 2>의 송다은, 인기 웹드라마 <연애포차>의 김해원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드라마는 10분 내외의 짧은 스토리로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시청이 가능해 2, 30대 젊은 층과 모바일 사용자에게 주목받는 콘텐츠다. 젊은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및 패션업계 위주로 확산되던 기업형 웹드라마를 건설업계에서 선보이는 것은 현대건설이 처음이다.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說)>은 토목사업본부에서 부서 배치 교육을 시작하는 신입사원 ‘현대건’이 현대건설에 입사해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면서도 유쾌하게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 1편 ‘이 회사 좀 낯‘썰’다’에는 부서 배치 첫날 신입사원에게 일어나는 일반적인 실수담과 함께 현대건설의 ‘반전’ 기업문화가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오디션을 통과한 직원들이 등장하면서 현대건설의 이미지가 보다 진솔하게 담겼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직원 배우의 남다른 ‘끼’를 감상하는 것도 중요 포인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현대건설은 물론 건설회사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벗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웹드라마를 기획했다”며 “사회생활에 처음 입문한 신입사원 ‘현대건’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를 네 편의 에피소드에 담아 사회 초년생들에게 공감과 재미, 위안을 주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열정이 묻어나는 현대건설 임직원과 변화하는 기업문화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썰’은 네 편으로 구성되며 제작 과정 이야기까지 총 다섯 편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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