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상공회의소, 부산서 독일 공작기계협회 심포지엄 개최
한독상공회의소, 부산서 독일 공작기계협회 심포지엄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6.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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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양국간 금속가공분야 산업교류의 장 열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독일공작기계협회(VDW)와 공동으로 7월 3일(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생산기술의 혁신 - 독일의 공작기계’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2년과 2015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심포지엄과 연장선상에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영남권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금속가공분야의 양국간 산업교류를 위해 특별히 부산에서 열리게 됐다.

◼ 독일 공작기계 산업을 대표하는 제조사들 대거 참여

본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공작기계 산업을 대표하는 하기 14개 제조사들이 독일 공작기계 산업의 다양성과 경쟁력, 자사만의 금속가공기술, 성형 및 제어기술 관련 최신 정보를 소개하게 된다.
ALZMETALL, CHIRON-WERKE, EMAG GRUPPE, FFG EUROPE & AMERICAS(MAG IAS), GLEASON-PFAUTER, HELLER, KAPP-GRUPPE, MAUSER-WERKE, OPEN MIND, PROFIROLL, SAMAG, SIEMENS, J.G.WEISSER SÖHNE, ZIMMER & KREIM.

◼ 한-독 기술심포지엄 및 1:1 기업상담회 동시에 진행

7월 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기술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자동차산업 및 자동차부품산업,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플랜트 건설사업, 조선산업, 의료공학 산업에 적용되는 공작기계 및 관련 기술과 서비스가 핵심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되는 1:1 기업 상담회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및 업계종사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독일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미래의 협업 및 기술 발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6월 27일(수)까지 한독상공회의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다.
본 행사는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오찬과 만찬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없다.

◼ 심포지엄 참가 신청 및 행사 문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독상공회의소 공작기계협회 심포지엄 담당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 한독상공회의소 이수진 과장(sjlee@kgcci.com)
◇전화= 02-3780-4670, 팩스= 02-3780-4637
◇참가신청 마감= 6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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