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범어’ 최고 240.9대 1 청약마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범어’ 최고 240.9대 1 청약마감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6.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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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897명 접수…

- 대구의 강남 수성구 범어동 위치 … 뛰어난 입지로 예견된 인기

뛰어난 입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힐스테이트 범어’가 청약 1순위(해당지역)에서 최고 240.9대 1, 평균 85.3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범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897건이 접수돼 평균 85.3대 1, 최고 240.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4㎡A 82.8대 1 ▲84㎡ 70.9대 1 ▲118㎡ 24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범어’ 분양 관계자는 “주거 환경이 좋은 수성구 범어동에 입지한 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 편리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고객님들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며 “뜨거운 성원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순위(해당지역)에서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힐스테이트 범어’는 6월 15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지하철 2호선인 수성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주변에 대구 대표 명문학교인 경신중·고교 뿐만 아니라 범어공원도 위치하고 있으며, 범어동 내에서는 최초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단 아파트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5개동 414가구 규모다. 이 중 194가구가 일반분양 몫이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기준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다. 그리고 전 세대 4베이 판상형과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팬트리, 자녀방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입주자의 수납 공간 극대화에 노력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크게 2개 존(컬처 존∙헬스 존)으로 나눠 설치한다. 컬처 존에는 멀티카페와 다목적 연회장,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며 헬스 존에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역 인근(대구 동구 신암동 242-37)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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