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인테리어 팁’
‘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인테리어 팁’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6.04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넓어 보이게


- 좁은 공간 주방 인테리어 ‘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 가능’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요리를 하는 공간이자,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주방.
쾌적한 동선과 필요에 따라 완벽하게 갖춰진 조리도구, 편리한 가전제품은 요리하는 시간을 단순한 가사가 아니라 즐거운 일과로 바꿔준다.
여기에 실용적이면서 취향에 딱 맞는 아름다운 인테리어까지 갖춘다면 주방은 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될지도 모른다.
KCC(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주방 활용도를 한층 높여주는 실용적인 주방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01. 자유롭게 움직이는 슬라이딩 선반
맛있는 음식을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만들고 예쁜 식기들을 사며 식사를 준비하는 일은 주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다.
이를 위해선 협소한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수납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이가 깊은 선반이라면 슬라이딩 선반, 특히 모서리라면 회전 선반을 추천한다.
선반을 빼서 안쪽에 있는 물건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깊숙이 들어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 힘들게 허리를 숙이거나 쪼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할 필요가 없다. 안쪽 구석에 있어서 찾지 못하는 바람에 재료들을 썩혀버리고 쓸데없이 새로 사는 일 또한 방지할 수 있다.

02. 공간을 확장하는 아일랜드 식탁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맛있게 차려진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탁이다.
식탁은 크기나 디자인, 놓는 위치 등에 따라 주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한다.
너무 작으면 실용적이지 못하고, 너무 크면 공간 효율성이 떨어져 주방 인테리어에서 가장 고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좁은 공간일수록 여러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수납 공간을 늘리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이 부쩍 사랑받고 있다.
식탁과 조리대는 물론이고 홈바, 수납장, 파티션 등 그 위치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아일랜드 식탁에 일반 식탁을 붙이면 요리 공간이 확보될 뿐 아니라 상을 차리고 치울 때의 동선 또한 최소한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조리대에서 요리한 음식을 바로 내갈 수 있고, 음식을 다 먹은 후에도 싱크대로 간편하게 그릇을 옮길 수도 있다.

03. 패턴이 들어간 바닥
요리하면서 더러워진 주방 바닥이 계속 신경 쓰인다면, 패턴이 들어간 타일을 바닥에 깔아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복잡한 패턴이 요리 중에 생긴 작은 얼룩 정도는 아무도 모르게 가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패턴의 종류에 따라 주방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은 덤이다.
싱크대나 선반 등 주방의 전체적인 컨셉은 화이트로 잡고 바닥만 입체적인 패턴타일로 시공한다면 너무 요란스럽지 않고 안정감이 돋보이면서 주방이 넓어 보이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유니크한 북유럽 패턴타일로 시공된 주방은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 밖에도 부분적인 리폼과 내부 수리 등을 통해 공간의 느낌을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자세한 인테리어 팁에 대한 내용은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www.home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어렵지 않은 인테리어 팁 몇 가지만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주어 주방을 더욱 생기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며 “셀프 인테리어가 어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집 인테리어를 그대로 구현해 놓은 전시판매장 등과 같은 인테리어 전문매장을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인테리어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