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범어’ 31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범어’ 31일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5.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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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14세대 중 194세대 일반공급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범어’ 견본주택을 31일(목)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14세대이며, 타입별로는 ▷74㎡ 26세대 ▷84㎡ 360세대 ▷118㎡ 28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74㎡ 21세대 ▷84㎡ 162세대 ▷118㎡ 11세대 등 194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대부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범어’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명문 학군을 갖춘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다. 실제 명문 학군의 영향으로 수성구 아파트 시세는 전국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경신고등학교, 경신중학교와 맞닿아 있는 학세권 단지다. 이 밖에도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학원가도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범어동은 대구의 중심 주거지 답게 교통과 주거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 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뛰어난 교통망과 함께 최근 주거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옆 범어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범어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회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등이 인접하고 있다.
수성구청과 대구고등법원, 수성경찰서, KBS대구방송총국 등 행정기관 이용도 도보로 가능한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6월 4일(월)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화) 해당지역 1순위자(대구거주 1년 이상), 7일 (목) 기타지역 1순위자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5일(금) 발표하며, 계약은 26일(화)~2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특별공급도 인터넷으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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