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직통 상가, 오즈 테마파크 조성으로 만남의 광장 역할 기대
 - 견본주택 개관 앞두고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 동원 이색 홍보

조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지하철 5호선 미사역 바로 인근에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대규모 광장이 생긴다.
동양건설산업은 분양을 준비 중인 ‘미사역 파라곤’의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 1층 중앙광장에 축구장 크기만한 6600㎡ 규모의 ‘오즈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지는 ‘파라곤 스퀘어’는 앵커테넌트를 비롯한 유명 프랜차이즈로 이뤄진 MD 구성으로 벌써부터 미사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몰로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오즈테마파크’는 2021년 ‘미사역 파라곤’ 입주가 마무리 되면 대중교통과 자가 차량은 물론 도보 이용자들의 동선이 모두 교차하는 ‘만남의 광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양건설산업은 21일 견본주택과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즈의 마법사들의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이색 복합몰인 ‘파라곤 스퀘어’와 함께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명물이 될 ‘오즈 파크’의 탄생을 주제로 이색적인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와 ‘파라곤 스퀘어’ 분양을 위한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되었으며 25일(금) 개관한다. 

김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