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재건축 아파트 시장이 패닉상태라는데.
반포현대 아파트의 재건축 부담금이 무려 1억3569억만원으로 조합 추정치의 16배라고.
조합은 재건축 부담금 추정금액 850만원을 예상했었지만 억대의 부담금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은 ‘억장이 무너진다고’.
초과이익 환수 ‘위헌’이라고 SNS에서는 난리. 집값떨어지면 정부가 개별 가구에 돈을 돌려줄 것이냐는 비아냥이 난무.
이러다가 초가삼간 다 태우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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