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양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조기완판 기대
들썩이는 양주…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조기완판 기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5.2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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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 기록… 선착순 계약 대기수요도 많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아파트가 정당계약 첫날부터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양주신도시 가치가 마침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7호선 연장선 및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착공예정으로 가치↑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수요자 가격 부담 덜어

업계에서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3차 성공이 이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6천만원 가량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주신도시에 이달 입주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2차’의 경우 전용 84㎡는 3억3천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약 2억8천500만원 대)에서 약 4천500만원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미 입주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 전용 84㎡도 1월에 3억3천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역시, 분양가(약 2억6천790만원)에서 6천200만원 이상 올랐다.
이는 가시화된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와 합리적인 분양가가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몇 년 전까지 계획으로만 잡혀 있던 7호선 연장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이 확정됐고, 수도권 신도시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부담까지 덜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양주신도시 초입까지 조성되는 7호선 연장노선은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도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7호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구청역까지 50분 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도 완성돼 기업이 입주하면, 근로자 배후수요가 늘어나 양주신도시 아파트로 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양주신도시 미래가치와 더불어,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분양 받을 시, 계약금(총액의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없다.
또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분양가 (기준층 기준)는 66㎡(이하 전용면적)는 2억5천330만원, 67㎡ 2억5천840만원, 74㎡A 2억7천600만원, 74㎡B 2억7천670만원, 84㎡ 2억9천500만~2억9천800만원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분양가를 84㎡ 기준으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와 2차 현재 시세보다 2천만원 이상 저렴한 상황이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전용면적 84㎡는 5.1m 광폭거실 설계가 도입됐다. 때문에 일반적인 전용 84㎡ 평면보다 더 넓은 실사용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넓은 가로폭은 주방공간에도 이어져 중소형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확 트인 주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주방에는 아일랜드까지 설치돼 럭셔리함을 더했다.
또한 현관 워크인 창고와 복도 팬트리 제공으로 수납을 극대화시킨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최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자, 양주 등 경기북부지역이 재조명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분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아파트 프리미엄이 4~5천 만원 이상 형성하고 있어 투자 목적으로 계약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천38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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