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문화
서울건축포럼, ‘언더그라운드’ 제안 전시 개최돈의문박물관 도시건축센터에서 내달 20일까지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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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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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건축포럼이 주관하는 ‘언더그라운드’의 제안 전시가 서울 중심부에 필요한 지하 공간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 오프닝은 5월 15일(화) 오후 5시 돈의문박물관 마을 도시건축센터 1~2층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주요 공모전에 당선 실적이 있는 유명 건축가 9팀에게 도심 내 기본구상이 가능한 대상지 9개소(서울광장, 서울역, 남산 백범공원, 종로, 을지로 등)를 제시해 지하와 지상이 입체적으로 연계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은 전시이다.

15일 오후 5시 50분부터는 ‘전시작품 투어’ 시간이 마련돼 건축가로부터 직접 참여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20일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위니마스, 도미니크 페로 등 국내외 건축가 9팀 아이디어 제안
- 서울광장, 을지로 등 도심 내 지하 유휴공간에 대한 비전 전시


서울시는 그간 을지로 지하보도상가 3.3km 등 기 조성된 지하공간을 바탕으로 주변 공간연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준비 중이고 더불어 혁신적인 공공 공간자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도쿄, 몬트리올, 싱가포르 등 선진 도시에서는 이미 공간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공간을 개발하고 주변 도시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에 서울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기후변화(혹한혹서기)와 대기질(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도심 내 문화 공공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서울시 미래형 공간개선 정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 남산 백범공원 일대 아이디어스케치. 장용순_김택빈, 세운상가 공공보행로(1단계) 설계자.
   
▲ 서울광장 일대 아이디어스케치. DPA (도미니크 페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당선자.
   
▲ 서울역 일대 아이디어스케치. mvrdv (위니마스_이교석), 7017서울로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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