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젊은건축가상’ 내달 18일까지 공모
‘2018 젊은건축가상’ 내달 18일까지 공모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4.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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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이하 건축사 대상…6월 11일 결과 발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년 ‘젊은 건축가상’이 4월 16일(월)부터 5월 18일(금)까지 공모한다.

‘젊은 건축가상’ 공모는 국내ㆍ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방식으로 참가 등록 및 제출서류 접수는 새건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거쳐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 통해 작품에 드러난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의 기준으로 최종3팀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해 6월 11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여하며, 상금 및 전시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국ㆍ영문 작품집을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하고 국내 전시와 대담을 지원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2018 젊은 건축가상’을 통해 많은 젊은 건축가들이 등장하길 기대하며, 건축가들이 좀 더 나은 풍토에서 좋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것”이며 “건축가들이 우리나라 건축 문화의 진흥과 공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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