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계약/공모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발표용산 옛 수도여자고등학교 부지로 이전
참가등록 4월 26일, 작품접수 7월 3일
2021년 11월 완공 목표 내년 10월 착공
최명식 기자  |  cm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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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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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종로구 경희궁지에 위치한 현 청사를 용산구 옛 수도여자고등학교 부지(두텁바위로 27)로 이전하기 위해 12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국내ㆍ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 방식으로, 참가 등록은 4월 26일(목)까지, 작품 접수는 7월 3일(화)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기술 심사와 작품 심사 등을 거쳐 7월 16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설계 용역 계약 상대자가 되며, 기타 입상자에게는 총 1억 원 범위 내에서 보상금이 지급된다.

현 서울시교육청 청사는 회의공간과 사무공간이 부족하고 시설ㆍ장비가 노후화했다. 교직원과 주민 등 방문자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지만 문화재보호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증ㆍ개축이 불가능했는데 문화재청의 ‘경희궁지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2025년 이후 청사를 이전하게 됐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2009년부터 청사 이전사업을 추진, 2013년 8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와 2016년 12월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을 통해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번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청사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사업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사업은 총 1천247억원을 들여 2021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며, 1만3천214㎡의 부지 위에 연면적 3만9천967㎡(최고 12층 이내) 규모의 청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신청사의 직무공간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공간혁신 방안으로 ICT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 개념을 도입해 업무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다기능 복합문화공간인 컨벤션센터(700석 규모의 대강당, 컨퍼런스룸, 시청각실, 영상창작실)와 여러 형태의 공용회의실, 북 카페 등이 마련되어 학생ㆍ교직원ㆍ지역주민과 소통ㆍ공감ㆍ융합할 수 있는 미래의 서울교육 허브 공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공모의 전문위원(PA)은 조항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설계공모관리는 (사)새건축사협의회가 한다. 공모운영 총괄은 김동현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다.

   
▲ 대상지 위치도
   
▲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 일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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