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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현장 일자리 창출 1・2차 토론회 성료전국 368개 건설현장 관계자와 대책 토론
외국인 고용제도 및 건설산업 일자리개선 등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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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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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자리 만들기 토론회’에서 대한건설협회 관계자, LH 김형준 건설기술본부장, 김인기 건설안전처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LH는 전국 368개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과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 대전시 소재 LH 토지주택연구원에서 1차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4월 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외 선진국의 경우에는 건설분야 기능인을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되는 매력적인 직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노동집약적인 힘든 직업으로 인식하고 있어 전문 건설기능 인력 감소 및 고령화, 미숙련 외국인 근로자 증가 등 인력구조 왜곡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또한, 열악한 근로여건 및 일시적인 고용 특성으로 인한 자긍심 하락으로 청년층이 건설분야 일자리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LH는 ▷우수기능인 선발제도, ▷건설품질 명장제 및 ▷건설기능인 등급제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중이다.
또 각 제도가 상호연계 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우수기능인 선정ㆍ관리를 통한 가점부여제를 시행해 기능인들이 우대받는 건설현장 조성과 품질향상을 통한 하자저감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LH는 ‘건설기능인 Good Job Career 프로그램’을 도입해 건설기능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건설품질명장’으로 선임해 우대함으로써 청년과 건설기능인 취업지원 및 건설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ood Job Career 프로그램’은 10대의 건설 꿈나무에서 건설부문 최고 전문가 수준인 50대 이상의 건설품질명장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ㆍ지원프로그램 제공이다.
또한 LH는 발주자가 공사대금이 적기에 지급되는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과 전자카드 태그 등의 방법으로 건설근로자 출력현황을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전자적인력관리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는 등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해, 임금체불 근절 등 건설현장 약자 보호와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형준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청년층이 건설분야 일자리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 관련부처와 대한건설협회 및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선제적으로 나서, 건설현장의 애로사항과 규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제도 및 업무 개선사항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건설문화를 혁신하는 방안과 기능기술인의 우대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LH가 건설 기능인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경제적으로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현장 근로자의 가치와 전문성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토대로 건설분야가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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