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복현 자이’ 견본주택 30일 오픈
GS건설, 대구 ‘복현 자이’ 견본주택 30일 오픈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3.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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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고17층, 594세대 중 일반분양 347세대


- 교통 호재, 학세권, 생활 편의시설 등 도심 인프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
- 4월 3일(화) 특별공급,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접수..당첨자 발표 11일(수)

GS건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복현 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복현 자이’ 청약일정은 오는 4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수) 1순위, 5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수)이며 23일(월)~25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광역시 북구 복현동 210-1번지 일원에 위치한 복현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의 총 594세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은 347세대다. 일반분양은 ▲전용 74㎡ 156세대, ▲전용 84㎡ 191세대로,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공급될 예정이다.
▣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교통호재로 미래가치 기대감 높아
복현 자이는 대구 북구 도심의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단지는 풍부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앞 동북로, 공항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으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북대구IC 및 팔공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진입이 쉬워 인근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지하철 동대구역, KTX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대구공항이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다.
▣ 선호 학군, 도심 인프라,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 위치
단지는 주변으로 교육, 편의시설이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복현초∙중, 대동초, 대구북중, 성화중을 비롯해 영진고, 경상고, 성화여고, 경북대 등의 다양한 고등학교와 국립대 등이 단지의 반경 1km 내로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외에도 쇼핑 문화, 교통, 여가, 레저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구 신세계백화점(동대구 복합환승센터)은 물론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NC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 시설과 엑스코, 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금호강, 공항교 강변공원, 대불공원, 신암선열공원 등의 자연환경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복현동 일대는 향후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높은 미래가치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 대구 복현동 일대는 이번 복현 자이를 포함해 올해만 1800여 가구의 재건축사업이 진행중인 곳이다. 여기에 맞닿은 신암동 일대는 ‘신암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 돼 9000여 세대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단지 주변 일대는 향후 대구를 대표하는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신평면 특화설계∙첨단시스템 적용∙지역 랜드마크로 조성
복현자이는 대구광역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GS건설만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다양한 입면디자인을 활용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 가든, 리빙 가든, 자이펀 그라운드 등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조경 공간이 마련되며, 주차장은 모두 100% 지하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해 안전한 동선 확보 및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4Bay(84㎡A), 3면 발코니 특화설계 등의 新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타입에 따라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는 물론 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IoT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자이만의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현관, 전등, 난방, 가스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자이 TEMS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원격제어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와 빗물 활용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단지 구석구석에는 200만 화소급 고화질 CCTV를 배치했으며, 1,2층에는 창호 외부에는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된다. 또한, 현관에는 방범형 도어 카메라를, 월패드에는 방범 녹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안전한 단지 생활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GS건설 복현자이 분양소장은 “대구 복현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열기로 뜨거워 새롭게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대구에서 자이 브랜드가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만큼 우수한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현자이’의 입주 예정일은 2020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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