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4월 4일까지 공모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4월 4일까지 공모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3.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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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은 26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제5대 소장 지원자를 4월 4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관단체 또는 기관 추천도 받는다.

지원자격은 ▷연구소의 경영혁신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자 ▷해당 연구분야에 관한 식견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자 ▷조직경영에 대한 경륜과 식견을 가진 자 ▷국제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가진 자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 ▷소장으로 재임하는 기간 중 휴직 가능한 자(겸직 불가) 등이다.

제출서류는 ▷이력서(사진 첨부) ▷주요 업적 및 경력소개서(A4 5매 이내) ▷연구소 운영 및 경영혁신에 대한 소견서(A4 5매 이내) ▷주민등록등본 각 1부이며, 4월 4일(수) 오후 6시까지 국토연구원 기획경영본부 인재개발팀(044-960-0442)으로 직접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업적 기술시에는 저서와 학위논문ㆍ학술논문ㆍ연구용역보고서를 구분하고, 공동연구 여부를 기재해야 한다.

2007년 설립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건축 및 도시환경과 공간 디자인 등 제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국토연구원 부설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초대부터 4대 소장은 온영태(경희대), 손세관(중앙대), 제해성(아주대), 김대익(한경대) 교수가 역임했다.

국토연구원은 “연구기관 경영혁신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건축도시공간의 새로운 문화와 정책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분을 소장으로 모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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