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3일 동안 2만5000여명 몰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 3일 동안 2만5000여명 몰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3.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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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 아파트, 서울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 뛰어나


- 27일(화) 특별공급, 29일(목) 1순위(당해), 30일(금) 1순위(수도권), 4월2일(월) 2순위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3일(금)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아•현대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현장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몰려드는 인파로 분양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분양 전부터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6000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주말을 낀 3일 동안 총 2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갈 정도로 분양열기는 뜨거웠다.
실제 이 아파트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당산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역 3분, 고속터미널 14분, 마곡나루 14분, 시청역 15분, 신논현역 16분, 디지털미디어역 16분, 마곡역 24분, 강남역 33분 거리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차량 5분(2.7km)이면 이동이 가능해,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수요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빅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스트코(양평점), 롯데마트(양평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롯데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영등포점), 홈플러스(영등포점), 여의도IF몰,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아파트인데다 입지여건까지 뛰어나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기에 대부분 주택형이 중도금 대출(114㎡형 제외)이 가능한데다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료확장 등까지 제공됨에 따라 투자자들도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3월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29일(목)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3월30일(금) 1순위(서울 1년 미만∙경기∙인천), 4월2일(월) 2순위(수도권) 등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6일(금)이며, 정당계약기간은 4월17일(화)부터 4월19일(목)까지 3일 간 진행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46~114㎡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13번지(사업지 내)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0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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