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밀워키 전동공구가 업계 최초 무선 전동공구인 12V 브러쉬리스 임팩트 라쳇(M12 FIR) 시리즈와 18V 브러쉬리스 콘크리트 믹서 드릴(M18 FPM)을 출시했다.
밀워키 전동공구는 세계 최초 18V 9.0Ah 배터리 개발, 세계 최초 18V SDS MAX 함마드릴을 비롯해 동종 업계에서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매년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전동공구 브랜드이다.
업계 최초 출시된 밀워키 12V 브러쉬리스 임팩트 라쳇(M12 FIR) 시리즈는 무선을 통해 기존의 유선 라쳇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밀워키만의 브러쉬리스 모터 기술(FUEL)로 내구성을 향상했다.
라쳇 사이즈에 따라 1/4”(인치), 3/8”(인치), 1/2”(인치) 제품으로 나누어지며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으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1/2”(인치) M12 FIR12의 경우 전동 라쳇 중 가장 높은 토크인 최대 81Nm(토크)을 자랑한다.
18V 브러러쉬리스 믹서 드릴(M18 FPM) 역시 전동공구 업계 최초 무선제품으로 콘크리트와 모르타르와 같은 건설 현장의 중 화합물을 혼합하는데 사용된다.
밀워키 스마트 레드링크 시스템을 통한 3가지 속도 조절 기능이 제공돼 보다 깨끗하고 일관된 혼합이 가능하다.
16개의 각까지 조절이 가능한 180° 조정 핸들이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18V 5.0Ah 사용 시 최대 56L(리터)까지 혼합할 수 있다
한편, 밀워키 전동공구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2018년 출시 예정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유투브를 연이어 열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경우 플러스 친구에서 ‘밀워키 전동공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